김난선공인중개사/감성 이야기
친구를 네가지로 분류한다면....
김난선
2012. 7. 16. 12:30
친구를 다음 4가지로 분류 한다면...
첫째, "꽃과 같은 친구"로서 꽃이 예쁠 때는 찬사를
아끼지 않으나 지고나면 돌아보지 않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를 말하며...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인데 이익이 있는지 없는
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약간은
이기적인 친구라 할 수 있고...
셋째, "산과 같은 묵직한 친구"로써 항상 변함없이
편안하고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으며 마음을
든든하게 해주는 친구이며...
넷째, "땅과 같은 친구"로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
주고 길러내며 조건없이 은혜를 베풀어 주듯,
한결같은 마음으로 대해주는 친구를 말한다.
나에게는 산과 같은 땅과 같은 친구가 과연
몇 명이나 있으며 나의 친구들은 나를 어떤 유형의
친구로 분류할까 생각해 보니
그저 부끄럽다는 생각만 드는 것은 아무래도
내가 지난 삶을 잘 살았다고 자신있게 말 하기가
어렵다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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