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3구역에 타운하우스 등 4292세대 조성
매일경제기사
http://estate.mk.co.kr/news2011/view.php?sc=90000001&year=2011&no=472176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이 고층 아파트와 저층 주택이 어우러진 4292가구 대규모 주거지로 조성된다. 특히 분양아파트 외에 전원주택, 대학생주택, 장기전세주택 등 다양한 주택형이 골고루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문3촉진구역에 결합개발 방식으로 총 4292가구를 공급한다는 내용의 이문ㆍ휘경재정비촉진계획을 21일 결정 고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문3구역은 다양한 주택형이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경원선 지하철 외대앞역 역세권에 위치한 이문3-1구역에는 최고 50층짜리 초고층 아파트 18개동과 1~2인 가구용 스튜디오 주택, 공공청사, 문화ㆍ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외대앞역과 이문로 사이에는 연면적 4만5000㎡ 규모의 상업ㆍ업무시설이 자리 잡는다.
이곳은 일반주거지에서 준주거지로 용도가 상향되면서 용적률이 255%에서 475.31%로 크게 늘었다.
문화재 보호구역인 의릉, 천장산과 인접한 이문3-2구역은 타운하우스 등 저층 주거지로 만들어진다. 공동주택은 지상 4층 규모로 총 152가구가 자리를 잡게 된다.
전체 공급가구 중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이 682가구 지어진다. 626가구는 임대주택으로 지어지고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은 1116가구가 들어서는 등 총 공급량의 절반이 넘는 2424가구가 서민주택으로 나온다. 시는 이문3-1구역에 있는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중랑천과 천장산을 잇는 생태녹지축도 조성할 예정이다.
이문휘경뉴타운 상담 김난선공인중개사
이문1구역 상담 김난선공인중개사
이문3구역 상담 김난선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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